Daily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돌이카페 Teddy's Oven(테디스오븐) 일요일 점심에 이쁘게 입고 예쁜 카페에서 놀고싶어져서 예림이를 불러서 성수로 갔다! 예림이가 카메라를 챙겨온다고 했다. 점심은 밸런스포케를 먹고 나서 카페를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싶다는 내 말에 예림이가 테디스오븐으로 데려왔다. 인터넷에 검색해봤을 때 곰돌이 얼굴 휘낭시에를 보고 바로 결정했다. 넘 귀여웡 입구에서부터 컨셉 확실하다. 테디의 친구가 도와줄거라니... 웨이팅은 없어서 바로 들어갔는데, 테디의 친구가 2층에 자리부터 잡고 주문해달라고 했지만 2층은 조금 사람이 많고 약간 시끄러워서 1층 밖에 테라스 자리에 앉았다.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Teddy's Latte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아몬드크림라떼라고 한다. ㅎㅎ 이렇게 물어보고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키면 조금 미안하지만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