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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다이어트 샌드위치 레시피 쿠팡 로켓배송도 안 쓰지만 마켓컬리는 마켓컬리 멤버스에 가입할 정도로 자주 이용한다.매번 먹던 것 하나만 먹는 애로 한창 베이글만 먹었었는데 요즘은 바게트에 꽂혔다.땅콩버터도 발라먹고 잼도 발라먹고 하다가 맛있는 샌드위치 레시피를 발견해서 가져왔다. 재료 1. 미니 바게트- 가격: 5입 5400원 (샌드위치 1개당 1080원) [브레댄코] 미니 바게트 5입(냉동) - 마켓컬리집에서 즐기는 갓 구운듯한 매력 - Better Life for All. 건강한 식재료부터 믿을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나와 내 가족이 사고 싶은 상품을 판매합니다. 내일 아침 문 앞에서 만나요!www.kurly.com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요즘 제일 좋아하는 바게트이다!에어프라이기로 구워주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
책을 사면 수제맥주를 주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후기 (풍자 또간집) 강릉에서 서울로 오는 마지막날!마지막 식사로 원래 김치찌개를 먹으려고 했으나 휴무..오히려 좋습니다.가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다음에 강릉오면 꼭 가자! 했던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가기로 했다.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강릉에서 무슨 피자냐~ 생각할 수 있지만 예전 대구에서 먹었던 수제맥주집도 너무 맛있었고, 풍자 또간집에서도 나온 꼭 풍기피자를 먹어보고 싶었다.풍자 유튜브 '또간집' 강릉편강릉역에 짐을 맡겨놓고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11시 55분!생각치도 못하고 딱 타이밍 좋게 오픈런을 해버렸다. 저녁에 오면 더 외관이 이쁠 것 같다.
강릉 안목해변 물회, 어디에서 먹을까? [안목항물회 VS 노아회식당] 강릉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이틀 야식으로 모두 물회를 먹었다. 큭큭..숙소 주변 안목해변에서 검색을 해보니 '안목항물회', '노아회식당' 두 곳이 유명해서 먹었는데 오늘은 이 두 식당 비교를 하려고 한다.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두 식당이 정말 가깝게 붙어있으니 확인해 보고 좀 더 취향인 곳으로 가면 될 것 같다.두 식당 모두 회가 정말 싱싱하고, 기본적으로 밥과 소면사리 제공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조금씩 차별점이 있었다.1. 안목항물회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가자미 회덮밥, 꼬막 비빔밥 등의 메뉴도 팔지만 물회는 문어소라 물회, 가자미 물회와 ..
우울할 때는 TWG Grand Wedding(그랜드웨딩)마시고 행복해지기(TWG 입문용 차 추천, 선물 추천) 원래 오늘은 다른 글을 올리려고 했었는데, 방금 마신 차가 너무 너무 맛있다.퇴근하고 돌아오니 별로 배가 안고프고 기운이 없어서 바로 잠드려다가 차 한 잔 마시고 자려고 꺼내든 차. A festive TWG Tea to celebrate life's momentous occasions, this black tea is blended with sunflowers and breathtaking exotic fruits. 우선 케이스를 열면 엄청나게 달달한 향기가 난다. 이때부터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 꿀보다는 열대과일 향기?찻잎을 보면 중간중간 파인애플 조각과 마리골드 꽃잎이 있다. 신기한 것은 공식홈페이지에 Flavour Notes가 Sunflower로 설명되어 있다. 차를 우리는 방법은 한 컵당 2...
극P길치의 일본 도쿄 여행기 5편(솜포미술관, 빈센트 반고흐 해바라기, 도쿄 미술관 추천) 3박 4일 도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나리타 공항에서 오후 2:30분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날은 큰 일정은 없었지만..이번 도쿄에 오게 되면 꼭 가고 싶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솜포미술관(Sompo Museum of Art)이다.빈센트 반고흐의 해바라기 작품이 있다고 한다.아침을 간단히 먹고 미술관에 갔다가 비행기를 타러 가기로 했다. 짐을 챙기고 나와서 아침으로 간단하게 요시노야(yoshinoya)에서 스키야키동을 먹었다.규동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키야키동은 처음 봐서 먹어봤는데 밥 위에 스키야키를 올려서 먹는 맛. 688엔으로 간단히 먹기 좋았다.규동에는 고기 추가가 있던데 스키야키동은 왜 고기 추가가 없었을까?아침으로 배를 채우고 바로 솜포미술관으로! 솜포미술관이 10시에 오픈이라 와서..
극P길치의 일본 도쿄 여행기 4편(디즈니랜드, 캐릭터들 사인받기) 드디어 드디어 일본여행의 목표였던 디즈니랜드를 가는 셋째 날이다. 디즈니랜드 가기 위해서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DPA... 스탠바이패스.. 추천 어트랙션... 오픈런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디즈니랜드는 9시에 개장이다. 8시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5시에 출발을 했다. 4시쯤 일어나서 샤워하고 준비하는데 이미 조금 힘들었지만.. 디즈니랜드를 간다는 설렘이 더 컸다. 5시 반쯤 신주쿠역에서 출발했고, 출근시간대라 사람이 조금 많긴 했다. 누가 봐도 디즈니랜드 가는 애처럼 푸 팝콘통을 매고 직장인들 사이에서 지하철을 탔다. 사실 같은 승강장인데 타는 지하철 호선에 따라 줄을 다르게 서서 타는 게 있어서 디즈니랜드 못 갈 뻔했다. 마이하마 역에 딱 8시쯤 도착했다! 마이하마 역에 다가워질 수록 누가..
미트컬쳐: 강릉에서 양식집을 간 이유 (흑백요리사 청화대셰프 장지수 셰프 레스토랑) 강릉여행을 계획하면서 예약한 것이 세개 있는데 바로 KTX, 숙소, 그리고 미트컬쳐 저녁 예약...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잘 안봤지만 맛있는 곳이 있다길래 해파랑길을 걷기로 한 둘째날 저녁으로 예약했다.강릉카페거리에 위치해서 위치도 좋고 예약한 숙소랑도 걸어서 10분정도 위치라 좋았다.  같이 간 분은 Meet Culture인줄 아셨다는 다양한 요리를 하시는데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2차로 물회도 먹을 예정이었기 때문에 골뱅이 에스까르고, 스테이크 머쉬룸 리조또, 오늘의 생선 요리와 하우스 와인 2잔을 주문했다.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잘 못찍었지만 오픈형 주방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처음으로 나온 골뱅이 에스까르고(동해안 생 골뱅이로 재해석한 프렌치 달팽이 요리)이렇게 고급스러운 골뱅이 요리는 처음 먹어..
극P길치의 일본 도쿄 여행기 3편(넘버 슈가, 캐릭터 스트리트, 스시노미도리 웨이팅) 일본여행 둘째 날 오후!도쿄역을 구경한 다음 선물로 사가기 좋다는 넘버 슈가 매장을 찾았다.넘버 슈가에서는 12가지 캐러멜을 팔고 있다.마루노우치 지점에서는 한정으로 미소맛, 말차맛, 코쿠토(흑당) 맛이 있는데 5번(라즈베리), 7번(아몬드), 9번(럼 레이즌) 맛을 구매했다.선물용으로 박스포장으로도 팔던데 가볍게 몇 개만 먹어보려고 세 개만 구매했다. 맛 다 너무 궁금해서 고르기 어려웠지만...포장두 너무 이쁘게 해주셨다!! 캐러멜은 서울 와서 먹어봤는데 색다른 맛이라 선물하기 딱 좋을 것 같다. 라즈베리 맛이 제일 맛있었다.도쿄역에 다시 돌아와서 캐릭터 스트리트를 구경했는데, 사람이 역시나 엄청 많았다. ㅋㅋㅋ라멘스트리도도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오히려 점심으로 장어덮밥 먹고 오길 너무 잘했다.제일 ..